모발관리

홈으로_에스테틱_모발관리

모발 관리법


인체의 모발이 현재와 같이 적당한 길이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모발의 굵기와 신체부위 위치에 따라 모발 각각의 주기가 다르기 때문으로 머리카락 같이 생장기가 긴 경우는 길이가 길지만 눈썹과 같이 길이가 짧은 모발은 생장기가 약 4-8주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만큼 길이가 짧게 나타납니다.

정상인에서 하루에 생리적으로 빠질 수 있는 모발의 개수는 50-100개 정도이므로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경우는 일단 탈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

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!!

1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.
콩, 우유, 해산물에는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해 좋습니다.
2 머리를 깨끗하게 합니다.
린스 등 사용 후에는 반드시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. 만약 린스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 있게 되면 염증이나 비듬을 유발하여 탈모를 더욱 진행시킵니다. 두피가 건강해져야 그 곳에서 나는 모발도 건강합니다.
3 스트레스를 갖지 않도록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4 모발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염색이나 파마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.
5 피임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남성 호르몬 성분은 피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세요.
6 술과 담배를 멀리 하세요.
알코올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담배는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쳐 모발을 손상시킵니다.

탈모를 막는 건강한 머리감기!

탈모를 막는 건강한 머리감기!
1단계: 빗질하기 머리 감기 전에 헝클어진 모발을 빗질하여 정리하면 이물질을 제거 하고, 두피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합니다.
2단계: 애벌 헹구기 빗질이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한번 헹구어주고, 손에 샴푸를 덜어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듯 감아 줍니다.
3단계: 샴푸 바르기 샴푸질 후 충분히 헹구어 주고, 린스는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골고루 발라 줍니다. 린스는 유분이 많기 때문에 깨끗이 헹구어내야 두피의 모공을 막고 비듬과 탈모 원인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.
4단계: 물기 제거하기 깨끗이 헹구어 내면 손으로 물기를 대충 없애고 수건으로 비비지 말고 두드려 가면 물기를 제거합니다.
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때에는 빗질을 하지 말고 손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다 마르고 난 다음 빗질하는 것이 좋습니다.